독일 호르하우젠.
사람들이 있는 힘껏 뭔갈 던지고, 얼마나 날아갔는지 거리도 제대로 측정합니다.
투포환 대회를 방불케 하는 긴장감, 이들이 던진 건 바로 다름 아닌 달걀인데요.
부활절마다 열리는 이곳의 유서 깊은 행사가 다시 돌아온 겁니다.
달걀을 깨뜨리지 않고 가능한 한 멀리 던져야 하는데 무려 55미터를 날아간 달걀도 있었다고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있는 힘껏 달걀을 던져보는데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더 보기 좋았던 부활절 맞이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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