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족 분쟁 해결 모델 연구회' 회원들이 우리나라 가정법원을 방문해 이혼과 친권 등 가사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바람직한 방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교토 리츠메이칸대학 법과대학장을 주축으로 한 방문단 10여 명은 오늘(5일) 가정법원 내 '자녀 솔루션 모임'을 참관해 우리 법관이 제시한
'자녀 솔루션 모임'은 부모의 이혼으로 상처받는 자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임으로, 가정법원 판사와 전문조사관,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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