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펀자브 주의 한 작은 마을.
손으로 트랙터 타이어를 미는 경주가 한창입니다.
몸에 쇠사슬을 묶어 자신의 힘으로 끊어내고,
이로 오토바이를 끌더니, 심지어 귀에 철 고리를 연결해 90kg이 넘는 무게를 드는데요.
반대 방향으로 가려는 오토바이를 한 사람이 팔로 붙잡기도 합니다.
스포츠와 특이한 힘겨루기 활동이 결합된 이 축제는 '농촌올림픽'으로 불리는데요.
1930년대 시작돼 50개가량의 종목이 있습니다.
힘자랑도 멋지지만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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