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량은 백미 10kg 5,900포로 성남시 관내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천여 세대와 소년·소녀 가장 278세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안 이사장은 지난 1999년부터 25년간 꾸준히 설과 추석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부해 왔습니다.
안 이사장은 "코로나와 경기침체, 금리 인상 등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고 특히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은 설명절에도 끼니 걱정을 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설 명절을 백미로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