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MBC 가요대제전’ 더보이즈와 마마무가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2022 MBC 가요대제전’ 캡쳐 |
31일 오후 일산 MBC에서 ‘2022 MBC 가요대제전(이하 가요대제전)’이 MC 이준호, 윤아, 장성규의 진행 아래 생중계됐다.
이날 더보이즈는 ‘WHISPER’(위스퍼) 무대를 꾸몄다.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더보이즈는 청량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담은 ‘위스퍼’ 무대를 선보였다.
여기에 더보이즈는 소년과 남자의 매력을 오가는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더보이즈의 ‘위스퍼(WHISPER)’는 짜릿하게 들려오는 속삭임에 매료되어 도파민이 피어나는 순간을 표현한 곡이다.
다음으로 마마무가 등장, ‘별이 빛나는 밤’과 ‘AYA’, ‘ILLELLA(일낼라)’를 선보였다.
청을 소재로 한 의상으로 각자의 매력을 뽐낸 마마무는 스페셜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화사는 파격적인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어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여기에 마마무는 ‘가요대제전’만을 위해 살짝 편곡된 곡으로 무대를 꾸며 특별함을 안겼다.
‘퍼포먼스 장인’ 수식어에 걸맞게 마마무는 연말무대에서 매혹적이면서도 힙한 퍼포먼스를 쉴 새 없이 펼쳐내 시선을 장악했다.
한편 이날 ‘가요대제전’에서는 조수미, 윤종신, 자우림, 코요태, 슈퍼주니어 려욱, 윤하,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