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사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오찬 강연에서 북한이 초대형 외자를 유치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대사는 "북한에 대한 어떤 종류의 자금 유입도 유엔 대북제재의 효과를 약화시켜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6자회담으로 복귀하는 것이 북한의 유일한 선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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