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청 외경/사진=보령시 제공 |
충남 보령시가 추진 중인 ‘원산도 대명소노리조트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1일 충남도로부터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을 최종 승인 받아 내년에 사업을 착공할 예정입니다.
원산도 대명소노리조트 관광단지는 96만6748㎡에 760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시는 앞으로 관광단지 개발행위 승인 등 본격적인 개발 추진 절차를 밟아 내년에 사업을 착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해양관광 거점으로 가장 중요한 원산도에 대명소노리조트가 조속히 들어서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