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어민 강제 북송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약 12시간 반 동안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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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는 오늘(19일) 오전 노 전 실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했습니다.
노 전 실장 측은 조사가 끝난 뒤 "국익에 기반한 남북 관계 등 안보 조차 전 정권에 대한 정치 보복 대상으로 삼는 것은 제 도끼에 제 발등을 찍히는 게 될 것"이라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노 전 실장은 지난 2019년
[오지예 기자 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