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학교 간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학교별로도 성과급이 지급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단순히 학업성적이 높은 학교에 집단성과급을 더 주는 것이 아니라, 학교여건의 차이를 고려해 성과를 평가하겠
교과부는 또 교사 개인에게 지급되는 성과급제의 최저 차등지급률을 현재 30%에서 50%로 상향 조정합니다.
이렇게 되면 일반 교사의 최고-최저 등급 간 차등지급액이 59만 원에서 98만 원 정도로 올라갑니다.
<김정원 / kc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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