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I롯데엔터테인먼트 |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생은 아름다워'는 전날까지 이틀 연속 '공조2'의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공조2’는 2만 80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630만2128명. '인생은 아름다워'는 같은 날 2만 4418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그 뒤를 바짝 따라 붙었다. 누적관객수는 41만 2490명이다. 3위에 랭킹된 '정직한 후보2'도 2만 1232명을 모아 박빙 승부를 이어갔다. 누적관객수는 55만 9617명이다.
이날 오전
지난달 28일 개봉한 '인생은 아름다워'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내 세연(염정아)이 남편 진봉(류승룡)과 함께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한국 최초 쥬크박스 뮤지컬 영화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