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삼성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선발 한현희의 호투와 푸이그의 홈런, 이정후, 김준완, 김태진, 송성문, 김재현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5-4로 승리했다.
시즌 6승을 기록한 키움 한현희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삼성은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