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륙피겨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머물렀습니다.
아사다는 전주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에서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 다운그레이드를 받으며 자신의 최고 점수에 크게 못 미치는 57.22점을 받는데 그쳤습니다.
우리나라의 곽민정은 시니어
쇼트프로그램 1위는 58.88점을 받은 일본의 스즈키 아키코가 차지했습니다.
여자 싱글 챔피언은 모레(29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결과에 따라 가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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