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호. 사진ㅣJYP |
JYP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이준호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및 루머 유포, 기타 악플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 방침을 공지했다”고 알렸다.
이어 “여전히 아티스트의 이미지 및 명예, 인격을 심각히 훼손시키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고 최근 더욱 심각한 루머가 계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했고 삭제된 게시물을 포함해 팬 분들께서 보내신, 또 당사 모니터링을 통해 장기간 수집한 증거를 바탕으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관련 허위 사실 및 루머 등의 최초 작성자는 물론 유포자에 대해서도 법적으로 가용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했다.
이준호는 8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비포 미드나잇’을 열고 팬
특히 일본 부도칸 2회차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이로써 ‘통산 100번째’ 솔로 공연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