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3.3kg 건강한 공주님이 태어났다"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철민의 귀여운 딸이 담겼다. 아기 침대에 누워 잠이 든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철민은 "코로나도 이겨내준 산모와 딸아이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하고 정말 예쁘고 착하게 잘키우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호랑이띠 사자자리 꿀복이. 나 아빠다. 기저귀도 갈음. 손 바들바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동료 개그맨 강재준은 "너무 축하해"라는 글을 올렸고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개그우먼 김영희는 "세상에 축하해 꿀복이 아버지"라며 축하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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