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번 달 12일부터 어제(21일)까지 여종업원 70명 규모의 대형 유흥주점을 차려놓고, 손님들이 여종업원과 알몸 상태로 술을 마신 뒤 인근 모텔에서 성매매를 하도록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명 씨가 인터넷에 업소를 소개하는 카페를 개설해 손님을 끌어들였다면서, 신용카드 사용 내역과 고객 명단을 토대로 성매수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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