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가뭄이 동유럽을 강타했습니다.
루마니아의 한 마을에서는 기우제가 열렸는데요.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100명의 사람이 들판에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마을에는 몇 달째 비가 한 방울도 내리지 않았는데요.
해바라기꽃도 옥수수도 모두 말랐고 마을을 흐르는 강은 바닥이 전부 드러났습니다.
절박한 상황에서 남은 것은 기도하는 것뿐입니다.
언제쯤이면 이 가뭄과 더위가 끝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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