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는 캠핑짱’ 박성웅 신승환 사진=채널A, ENA채널 ‘배우는 캠핑짱’ |
오는 25일 오후 첫 방송되는 채널A, ENA채널 ‘배우는 캠핑짱’은 캠핑장 운영이 처음인 초보 사장님들이 가지각색 특별한 사연을 가진 손님들과 함께 인생을 배우는 캠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캠핑장을 관리하는 초보 사장님이 된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다채로운 변신을 보여준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누아르 배우 3인방은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여줄 예정이다. 신승환은 홍종현과 10년 전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인연을 공개하며 반가워하는가 하면 평소 친분이 없었던 박성웅과의 첫 만남에는 몹시 긴장한다.
곧이어 박성웅이 등장하자 분위기가 얼어붙고 험한 말이 오가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진다. 그러나 박성웅과 신승환은 첫인사를 나눈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서로에게 공감하며 경계를 허물고 ‘찐친’ 무드로 전환한다.
이에 나이도 성격도 캠핑 레벨도 제각각인 세 사람의 수상한 케미스트리의 향방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박성웅은 “만난 지 한 시간밖에 안 됐는데 이렇게 나를 잘 파악하냐”라며 감탄한다. 신승환 역시 특유의 입담을 발휘한다고 해 이들의 케미에 기대가 모인다.
무엇보다 세 사람은 캠핑장 운영을 통해 창출된 수익을 뜻 깊은 곳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