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촬영 중 비 맞은 모습도 '자체발광'

↑ 드라마 촬영 중인 김희선.사진ㅣ김희선 SNS 캡처

배우 김희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산 이모티콘'과 "홍재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야외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다. 김희선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젖은 머리를 한 채 청순미를 뽐냈다. 다른 사진에는 김희선이 비에 젖은 듯 수건을 머리에 두르고 가운을 입은 채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수건과 가운으로 가려지지 않는 김희선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희선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서 서혜승 역으로 출연했다.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 회사 '렉스'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