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김경화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너무 좋았잖아요! 날짜 약속 해두고 어제처럼 비만 하루 종일 내리면 어떡하나 싶었는데(골프 약속이 있어도 날씨 확인은 절대 안 하는 제가 어제는 날씨를 시간대별로 확인해 보았지 뭐예요) 어찌나 설레든지 좋은 날씨 위에 좋은 친구 완벽한 풀”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 오늘은 이만하면 됐다는 생각이 들어! 비록 멍멍이 수영 몇 번에 어깨죽지가 뻐근하지만 기분 좋은 나른함으로 딥슬립 예약”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하늘빛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경화는 환한 미소와 함께 군살 없는 몸매, 늘씬한 각선미를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고 좋아보여요” “수영복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경화는 1977년생으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5년 퇴사했다. 2002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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