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는 공통 취미인 골프로 사랑을 키웠다.
14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골프는 사랑을 싣고’를 주제로 함께 골프 치다 사랑에 빠진 스타들이 소개됐다.
현빈 손예진 부부는 공통 취미인 골프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오래전부터 취미로 골프와 야구 등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골프를 매개체로 데이트할 당시 현빈이 손예진에게 직접 골프를 가르쳐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진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운동도 하면서 사람들이랑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 는게 많지 않다. 3년 전 골프를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더라”라고 말한 바 있다.
결혼 후 미국으로 허니문을 떠난 두 사람은 그곳에서도 함께 골프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자주 골프장 데이트를 즐기고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