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성진 스님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성진 스님이 출연했다.
이날 성진 스님은 “이발은 반드시 정해진 날이 있다. 보름에 한 번. 15일에 한 번으로 정해져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여러 대중이 함께하는 거다. 반드시 다른 사람이 해줘야 한다. 원래는 이게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르침은 누구나 스승에게 배워야 거듭나기 때문에 타인에게서 그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는 상징적인 의미이다”라고 덧붙였다.
빽가는 “왜 삭발이어야 하냐. 머리를 기를
이를 듣던 빽가는 “내 별명이 예수님이다. 예수님과 스님이 같이 있으니…”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