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ㅣMBN |
오늘(2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국대는 국대다’ 17회에서는 ‘아시아의 호랑이’ 김택수와 2004 아테네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탁구 황제’ 유승민의 사제 간 대결이 펼쳐진다.
서로를 너무 잘 아는 사이인 만큼 이날 경기는 역대급 명경기로 박빙의 듀스가 이어졌다고 한다.
특히 김택수는 이번 시합을 위해 현역 선수 못지 않은 연습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제작진은 “2004년 은퇴했지만 이후로도 현역 지도자로서 꾸준히 볼 감각을 유지해온 김택수와 2014년 은퇴 후 라켓을 잡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