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석구. 사진 ㅣ손석구 SNS |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JTBC 신예리 국장님과 ‘밤샘토크’라는 채널에서 ‘나의 해방일지’와 ‘구씨’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왔다”고 전하며 관련 사진을 올렸다. 그는 “벌써 추억이 되어가는 줄 알았는데 나눌수록 생생해지는 기억에 몇 번이고 전율이 돋았다”며 “오늘 저녁 8시 유튜브 밤샘토크에서 우리 같이 해방 타임~”이라며 시청을 독려했다.
손석구는 이날 JTBC ‘신예리의 밤샘토크’에 출연해 영화와 드라마 등 작품 관련 뒷이여기를 전할 예정이다.
‘신예리의 밤샘토크’는 화제의 인물들을 초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말 7년 2개월 여 만에 막을 내린 '밤샘토론'의 앵커인 신예리 JTBC 보도제작국장이 진행을 맡고 있다.
앞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대권 도전을 선언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여야 정치인과 영화감독 장항준, ‘싱어게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정홍일, ‘팬텀싱어’ 최성훈,
손석구는 최근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통해 “구찌 보다는 구씨”라느 신드롬을 일으켰다. 또, 천만을 넘은 영화 ‘범죄도시2’에서 빌런 ‘강해상’을 연기해 대세 배우로 우뚝 섰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