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공인중개사 과정은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주제들을 80여 개로 추려, 이를 15분내외의 짧은 강의로 구성해 '15분 공인중개사'로 잘 알려져 있다. 평균 1000시간으로 구성된 타사의 학습량에 비해, 시간을 70% 가량 단축시킨 300시간의 학습량으로 단기 합격에 특화됐다.
이러한 이유로 휴넷 환급패스는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이 4개월 가량 남은 시점이라, 짧은 시간에 압축적으로 시험 준비를 하고자 하는 수험생에게 필요한 과정이다. 실제로 휴넷 공인중개사는 공부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직장인 등 직업이 있는 이들이 많이 찾고 있다.
'2022 환급패스' 과정은 동차·1차·2차로 합격 목표에 따라 나뉘어 구성돼 있다. 수강 기간은 올해 시험일까지며 강의는 기본이론, 핵심요약, 문제풀이 등 총 7단계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수강신청 시 공인중개사 교재도 모두 받아볼 수 있다. 또 합격 시 수강료 전액을 환급해주며, 불합격하더라도 공부 미션을 달성하면 수강료 환급과 수강기간 1년 연장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휴넷관계자는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자사 회원 중 80% 이상이 본 과정을 선택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라며 "공인중개사 시험이 상대평가로 전환된다는 논의가 있어
'2022 환급패스'의 수강료는 ▲동차 49만원 ▲1차 34만 9000원 ▲2차 39만 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센터를 통해 1:1상담도 가능하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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