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전체 3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황선우는 우리시간 오늘(20일) 오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준
황선우는 앞서 예선에서는 1분45초79의 기록으로 포포비치(1분45초18)에 이은 전체 2위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은 내일(21일) 오전 열릴 예정입니다.
[ 김근희 기자 kg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