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허영지, 김종국에 “오빠한테서 양계장 냄새나요”

↑ ‘런닝맨’ 허영지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캡처

‘런닝맨’ 허영지가 말 한마디로 김종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미국 주식 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이날 김종국의 멘탈을 흔들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중간 미션을 하게 됐다.

허영지는 “조세호 거를 봤는데 개노잼이다”라고 웃었지만, 김종국은 “세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과 하하, 전소민은 “열은 우리한테 받아놓고”라고 반박했다.

이어 허영지는 “오빠한테서 양계장 냄새나요”라고 적었고, 김종국은 당황하며 “좋다. 허영지 잘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지석진은 “닭가슴살을 얼마나 먹었으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1등은 허영지가 차지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