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린은 지난 27일 홍대 폼텍웍스 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시작 피어날래’를 개최했다.
이날 그녀는 두 번째 미니앨범 ‘Runaway’로 콘서트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공연인 만큼 그녀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새로운 자작곡 무대와 커버 무대를 선보였으며 특색 있는 보컬로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특히 선공개한 새 미니 앨범 ‘애정실격’ 무대를 처음 선보이며 궁금증과 함께 팬들의 오감을 자극 하기도
온라인 스트리밍 방송도 동시 진행됐는데 오프라인 콘서트 분위기 못지않은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헤이린은 2020년 18세의 어린 나이로 독보적인 음악적 존재감을 드러낸 싱어송라이터다 다양한 공연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오는 7월에는 그녀만이 가진 분위기와 보컬을 담은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김승진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