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4번 타자 노시환(22)이 오른쪽 허벅지 통증으로 김인환과 교체됐다.
노시환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전에서 1회 선제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김인환과 교체됐다. 사유는 오른쪽 허벅지 통증이다.
한화 관계자는 “노시환이 지난 주부터 오른쪽 허벅지가 좋지 않았다. 오늘도 허벅지 근육에 통증이 있어 김인환과 일찍 교체됐다”고 밝혔다.
↑ 한화 노시환(22)이 9일 잠실 두산전에서 오른 허벅지 통증으로 김인환과 교체됐다. 사진(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
한편 한화는 노시환의 적시타와 정은원의 홈런을 더해 2-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잠실(서울)=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