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팔렝케 사원에서 발견된 마야 옥수수신의 머리 조각상입니다.
무려 1,3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 머리는 배수 시설이 잘 된 연못에 놓여 있었습니다.
지하 세계로 들어가는 모습을 본뜬 연못, 그리고 그곳에 놓인 제물 일부가 옥수수 신이었던 겁니다.
옥수수는 곧 마야였고, 마야 문명은 옥수수를 중심으로 커졌다고 하는데요.
고고학자들이 이 옥수수신 조각상을 발견했을 때 기분이 어땠을까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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