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석구가 팬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ㅣ손석구 SNS 캡처 |
↑ 스파이더맨 복장과 센스있는 문구로 무대인사에 참여한 팬. 사진ㅣ손석구 SNS 캡처 |
손석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스토리 올린다고 했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손석구가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2' 무대인사에서 팬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찍은 셀카다. 한 팬은 ‘스파이더맨’ 캐릭터 의상을 입은 채 “감히 날 제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배우 마동석, 손석구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2’는 개봉 20일 만에 관객 9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이었던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최종 관객 수 755만 명을 뛰어넘었다.
이에 ‘범죄도시2’ 출연진은 SNS 등을 통해 9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관
특히 손석구는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센스 있는 팬의 축하에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 또한 "센스 있다", "부럽다", "케미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석구는 영화 '범죄도시2'와 JTBC 드라마 '해방일지'에서 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