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은혜, 한지민. 사진| 한지민 SNS |
한지민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모든 영희를 위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민과 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와 얼굴을 맞대고 손하트를 하고 있다. 드라마 중 쌍둥이 자매를 연기한 만큼 다정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정은혜는 영옥(한지민 분)의 쌍둥이 언니 영희 역으로 출연했다. 극중 한지민은 다운증후군을 앓는 언니를 위
정은혜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캐리커처 작가로 첫 연기에 도전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 18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3.2%, 최고 15.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