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주최하는 2022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대구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교대는 4일 부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개최된 결승전에서 부산교대를 10-8로 꺾고 지난해 첫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경인교대와 광주교대는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했다.
↑ 대구교대가 4일 2022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년 연속 우승이다. 사진=KBO 제공 |
2022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교육대학교 티볼대회 우승팀인 대구교대에는
한편 KBO는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야구 실력 향상을 위한 클리닉을 개최했으며, 강사로는 주형광, 김문호가 참여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