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열흘간 특별 명예퇴직 심사를 하고 5천9백92명의 퇴직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명예퇴직은 근속기간이 15년 이상인 직원의 신청을 받아 이뤄졌으며 신청자 평균 연령은 50살, 평균 재직 기간은 26.1년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KT의 임직원 수는 3만 천 명으로 감소하고, 해마다 4천6백억 원의 인건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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