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로이어 소지섭 사진=MBC |
3일 오후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소지섭, 신성록, 임수향, 이용석 감독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소지섭은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됐다. 감회가 새롭다”라며 “늘 긴장되고 떨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소지섭은 의사와 변호사 연기를 동시에 소화하는 것에 대해 “어렵고 어렵고 또 어렵다”고 답했다.
더불어 “보는 사람들이 어색하지 않도록 최대한 연습을 많이 했다. 또 주변에 많이 물어보고 고민했다”라며 “어렸을 때도 도서관을 안 갔는데, 지금에서야 도서관가서 대본을 외웠다”고 언급했다.
‘닥터로이어’는 ‘법정은 수술실과
배우 소지섭(한이한 역)이 ‘닥터로이어’를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여기에 미친 존재감의 대명사 배우 신성록과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팔색조 배우 임수향이 소지섭과 함께 주연으로 나섰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