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서울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서울시는 비상근무 체제를 갖추고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시 제설대책안전본부는 비상근무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자치구 주민센터 직원과 청소 인력을 추가로 동원해 염화칼슘 4만 5천 포대를 뿌렸습니다.
서울시는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고 내 집과 내 점포 앞 눈은 스스로 치워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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