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올해 LPGA 신인왕 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세계 정상급 골퍼 최혜진(23, 롯데) 프로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최 프로는 201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하자마자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 수상하고 이후 3년 연속 대상, 상금왕 등을 차지한 국내 정상급 골퍼다. 올해 4차례나 'Top 10'에 진입해 신인왕 포인트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 4월 열린 롯데챔피언십에서는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최혜진 프로는 올 한해동안 세라젬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국내외 공식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또 세라젬 공식 모델로서 각종
세라젬은 지난해 4월부터 KPGA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며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왔다.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 ▲휴식가전 파우제 ▲청정가전 세라봇 등은 'KPGA 공식 헬스케어 기기'로 선정된 바 있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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