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을 회상하는 다비치.사진ㅣ유튜브 '다비치DAVICHI' 영상 캡처 |
지난 29일 다비치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해리가 가득한 강민경 폰 사진 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강민경과 이해리는 과거 사진을 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그러던 중 홍콩에서 찍은 사진이 보이자 강민경은 “홍콩에서 우리 클럽 갔던 때”라며 떠올렸다.
이해리는 “아 그때구나”라며 놀랐고, 강민경은 “그때 우리 란콰이펑이 핫하다고 가기로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해리는 “택시가 안 잡혀서 호텔까지 걸어갔다”며 흥분했다. 강민경은 “나 지금 홀라당 벗고 있지 않나. 언니도 뒤판 벗겨져 있을 거다. 클럽 간다고 멋 부리고 나왔다가 미친 듯이 걷다가 들어왔다. 힐까지 신고”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강민경이 “근데 어떤 이상한 사람이 우리를 계속 쫓아와서”라고 말하자 이해리는 “그래서 네가 나한테 ‘언니가 등판 까인 옷 입고 와서 계속 쫓아온다’고 계속 뭐라고 하지 않았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강민경은 이에
한편, 다비치는 지난 2008년 연예계에 데뷔해 '사랑과 전쟁', '시간아 멈춰라',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등 수많은 흥행 곡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이해리는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