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강옥동(김혜자)은 홀로 집안에 있는 모든 옷을 끄집어냈다. 옷은 물론 바구니에 쌓여 있던 각종 편지들까지 모두 꺼냈다. 강옥동은 밭으로 나가 옷과 편지를 모두 불태웠다.
정은희(이정은)는 강옥동의 모습을 발견하
그러던 중 강옥동은 갑자기 기침을 했는데, 피가 나왔다. 정은희는 강옥동의 몸이 좋지 않다는 것을 직감한 듯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멀어져가는 모습을 바라봤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