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과 손깍지 끼고 아침 테니스..."참 좋다"

↑ 백종원, 소유진 부부.사진ㅣ소유진 SNS 캡처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아침 테니스로 사랑과 건강을 다졌다.
소유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좋은 요즘. 실력은 자꾸 제자리걸음이지만 남편이랑 함께 하는 취미가 있다는 것이 참 좋다~ 우리 또 뭐 같이 할까?"라며 "부부테니스, 아침 테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함께 모닝 테니스를 치며 취미를 공유하는 모습이다. 소유진은 백종원의 손깍지를 낀 채 야외 테니스장으로 향하고 있다.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달달함을 뽐내는 이들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