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서령 사진=제이지스타 |
윤서령은 지난달 SBS 어린이 프로그램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메인 MC인 ‘달콤언니’로 첫 등장, 깔끔한 진행력을 보여주며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와 함께 윤서령은 ‘트롯 비타민’ 수식어에 어울리는 밝은 에너지와 어린이 시청자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매주 강한 눈도장을 찍어왔다.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지닌 ‘트롯 아이돌’에서 타고난 듯한 예능감과 센스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윤서령이 ‘라이징 초통령’으로 떠오른 여러 활약을 살펴봤다.
#오프닝 요정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첫 출연부터 윤서령의 존재감은 남달랐다. 윤서령은 에너제틱한 인사로 한 주의 시작을 밝게 알리는가 하면, 요리 퀴즈를 능숙하게 진행하며 어린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마다 시청자들을 만나며 싱그러운 매력을 뽐내온 윤서령은 무대 위 ‘엔딩 요정’뿐만 아니라 방송계 ‘오프닝 요정’까지도 독점하는 활보를 펼쳤다.
#성공적인 MC 신고식
윤서령이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에서 안정적인 진행력을 이어가면서, 남다른 MC 역량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윤서령의 데뷔 후 첫 MC 활동으로 알려지며, ‘트롯 아이돌’을 넘어 MC 윤서령에 대한 기대치가 날로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함께 출연하는 윌로, 김규나와 완벽 호흡을 보여주며 유쾌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어린이 시청자들의 ‘원픽’
윤서령은 예능감이 돋보이는 멘트로 호기심을 자극하는가 하면,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시선을 독차지하며 어린이 시청자들의 ‘원픽’으로 거듭나고 있다. 윤서령은 군침이 넘어가는 먹방은 물론 각 음식들의 특색까지 상세
한편 새 싱글 ‘나비소녀’ 발매 이후 메인 MC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윤서령은 매주 월, 화 오전 11시 30분 방송되는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