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현. 사진| 이지현 SNS |
이지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좋은 날♥ 그렇지 않다 해도 웃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차에서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반려견 펫숍 분양 논란 이후 약 10일 만에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지현 씨 항상 응원합니다. 방송 보면 저보다 더 아이를 사랑하고 아끼시던걸요", "항상 행복한 나날들만 생겨요 언니!",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 안 괜찮아도 웃어야 하는 순간이 있어요^^" 등 댓글을 달며 격려했다.
이지현은 지난달 24일 SNS에 올린 새끼 포메라니안 사진을 공개하면서 반려견 펫숍 분양 논란에 휩싸
누리꾼들은 "포메라니안 새끼는 가정 분양 등으로 쉽게 구하기 어렵다"며 분양 의혹을 제기했지만 이지현은 특별한 입장 표명 없이 SNS 댓글창을 닫았다가 다시 소통에 나섰다.
한편 이지현은 JTBC '용감한 솔로-내가 키운다',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