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식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벤처육성을 위해 대학 기술지주회사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한양대에서 7개 대학 기술지주회사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는 2015년까지 50개의 기술지주회사와 550
이를 통해 3조 3천억 원의 매출과 1만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입니다.
안 장관은 이를 위해 기술지주회사 CEO들의 요구 사항을 수용하고 기술지주회사 설립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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