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캐쳐. 사진|SBS MTV '더쇼' 방송 캡처 |
드림캐쳐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정규 2집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Apocalypse : Save us)'의 타이틀곡 '메종'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주 MBC M '쇼! 챔피언'에서 데뷔 1924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드림캐쳐는 이날 1위 트로피를 추가해 2관왕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드림캐쳐는 그레이 컬러와 블랙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매력을 보였다. 특히 상처를 표현한 메이크업을 통해 환경 파괴에 아파하는 지구를 표현했다.
또한 드림캐쳐는 'MAISON'으로 환경 파괴에 무색한 '그대'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메시지 맛집'을 오픈한 드림캐쳐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연습량이 느껴지는 칼같은 각도의 군무를 펼쳤다. 특히 포인트 안무 '다지켜춤'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카리마스 넘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손하트를 전하며 입체적인 매력을 보였다.
드림캐쳐는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는 발매 후 미국을 비롯한 2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8개 지역의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MAISON' 역시 다수 국가의 아
드림캐쳐는 오는 6월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스페인 '프리마베라 사운드(Primavera Sound)'에 한국 가수 대표로 참석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