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쇼 '대학생 서포터즈' 뛴다 [WEALTH]

다음달 12~14일 열리는 서울머니쇼에는 대학생 서포터즈 30명도 함께 뛴다. 지원자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약 한 달간 머니쇼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30명의 서포터즈는 지난 14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발족식을 갖고 머니쇼 홍보와 마케팅을 시작했다. 가장 중요한 임무는 개막일 전까지 서울머니쇼를 알리는 일이다.
서포터즈는 SNS는 물론 메타버스 플랫폼에도 익숙한 세대다. 이들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메타버스 머니쇼'에도 힘을 보탠다. 디지털 자산에 관심이 많은 20·30대에게 메타버스 머니쇼 소식을 알리는 것은 물론, 관람객으로 참석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등 콘텐츠를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신찬옥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