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김진태씨 등 '영웅소방관' 시상

에쓰오일은 서울 서대문소방서에서 김진태 소방장 등 영웅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포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에쓰오일 사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소방방재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09년 소방영웅 시상식'에서 김진태 소방장은 '최고영웅소방관'에 선정돼 포상금 2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김미호 소방장 등 '영웅소방관' 7명에게는 포상금 1천만 원을 각각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