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박효준이 개막전 선발 출전한다.
박효준은 8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경기 9번 2루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생애 첫 개막 로스터 합류를 확정한데 이어 개막전 선발 출전 기회까지 얻은 것.
↑ 박효준이 개막전 선발 출격한다. 사진= MK스포츠 DB |
피츠버그는 이날 다니엘 보겔백(지명타자) 브라이언 레이놀즈(중견수) 키브라이언 헤이스(3루수) 쓰쓰고 요시토모(1루수) 케빈 뉴먼(유격수) 콜 터커(우익수) 벤 개멀(좌익수) 로베르토 페레즈(포수) 박효준(2루수)의 라이업을 예고했다.
세인트루이슨
[클리어워터(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