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 “퍼플키스로 데뷔 1주년, 시간이 빠른 것 같다”

↑ 퍼플키스 이레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걸그룹 퍼플키스 이레가 데뷔 1주년을 마지한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퍼플키스(PURPLE KISS)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이레는 “데뷔 1주년이라니 시간이 빠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은 여유가 생겼지만, ‘매 앨범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은 변함없다”고 전했다.

박지은은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단단해진 퍼플키스의 팀워크를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퍼플키스는 새 미니앨범 ‘memeM’을 발표한다. 지난해 9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타이틀곡 ‘memeM’은 기억을 헤집듯 중간중간 장면 전환처럼 넘어가는 장르와 BPM의 변화가 독특한 트랙으로, 한 곡에서 신선하고 변화무쌍한 다양성을 맛볼 수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