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한국노총과 경총이 합의안을 이끌어 낼 때 이를 토대로 대안을 검토하되, 실패할 때 독자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견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복수노조 설립에 대해서는 준비기간을 거쳐 3∼5년 후 허용하고,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는 사업장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놓고 논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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