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SK렌터카 LPBA 월드챔피언십 2022' 김가영과 스롱피아비의 결승전에서 김가영이 스롱피아비를 꺾고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가영은 1세트를 11-7로 승리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지만 2세트에서 스롱피아비에게 6-11로 패했다.
이후 심기일전한 김가영은 3세트를 11-5, 4세트 11-1, 5세트 11-1로 내리 이겨 세트스코어 4-1 완승으로 우승했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김가영은 웨이브 댄스로 우승을 자축하는 세리머니를 펼쳐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김가영은 이날 우승으로 우승 상금 7,000만 원을 받았다.
김가영의 웨이브 댄스 모습을 화보로 소개한다.
↑ 웨이브 댄스 시작합니다. |
↑ 머리부터... |
↑ 빌리퀸의 웨이브. |
↑ 너무 쑥스러워요. |
↑ 김가영이 쑥스러움에 박수를 치며 자축 웨이브 댄스 세리머니를 마쳤다. |
[고양(경기)=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