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이웃(연출:정종선)’은 평범하지 않은 놀랍고 특별하고 때로는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를 지닌 이웃들을 찾아가, 그들의 사연과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김지석, 하석진, 이현이가 MC로 활약한다.
첫방송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는 “당신의 옆집에 수상한 누군가 살고 있다?”라는 문구와 함께 특별한 이야기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찾고 있는 3MC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들이 소개할 ‘수상한 이웃’에 대한 정체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예고편에서 3MC는 소개되는 사연마다 ‘급발진 리액션’을 숨기지 못하기도. 김지석은 “이건 말이 안되는 거다”라고, 하석진
3MC를 놀라움에 빠트린 사연은 오는 31일 목요일 오후 7시 20분에 첫방송하는 tvN ‘수상한 이웃’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